워크샵 들으러 거의 두시간을 차타고 서울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기가 정말 아쉬웠읍니다그래서 주변 맛집을 찾아보는데 예전에 동기가 한입 먹여주며 추천해줬던 소금빵이 딱 기억남적어도 하루이상 묵었을텐데도 바삭 폭신하던 느낌이 잊혀지질 않아서 결국은 성수점으로 찾아감 맞은편에 파킹하고 딱 내렸는데 진짜 그 먼거리에서부터 버터냄새가 진동...... 인파까지 무슨일이에요 이거?근데 왼쪽은 빵수령줄이고 오른쪽은 결제줄이라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음 자연도 소금빵 이름값함미다 정말 딱 only 소금빵만 팔음그것도 4개 세트로만 12,000원에 판다 근데 먹어보면 비싸다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왜냐하면 냄새부터가 미쳐있기 때문이에요 그냥 저 빵을 빨리 내 입에 넣을생각밖에 안들음사진 보면 오전 9시오후 12시 반오후..